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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헬스 케어 스타트 업 '기술탈취 논란'

아빠의무게 발행일 :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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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헬스 케어 스타트 업에 대해서

 

1. 롯데 헬스 케어 스타트 업


또 해당 업체와 논의 전부터 비슷한 사업 아이디어를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아이디어 도용'은 사실이 아니며 업계에서 통용되는 기술을 활용한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롯데헬스케어는 법적으로도 윤리적으로도 떳떳하다는 입장입니다.

롯데 헬스 케어 스타트 업

올해 3월 제품 출시를 앞둔 시점, 업체는 롯데헬스케어를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고소하는 등 법적 대응에 나설 예정입니다.[롯데 헬스케어 관계자/음성변조 : "이해를 해주셔야 될 게 말씀하시는 사업 모델이 제가 몇 년 전에 생각한 거거든요."] 결국 투자 논의가 결렬된 일곱 달 뒤 롯데 측의 말이 바뀌었다고 업체 측은 말합니다.


롯데 헬스 케어 스타트 업관한 내용

2. 롯데가 아이디어 탈취?

이 과정에서 절대 따라 하지 않겠다는 다짐도 받았다는 게 업체의 주장입니다. 정 대표는 롯데헬스케어와 1년 반 전쯤 진행했던 투자 협의를 의심하고 있습니다. 영양제 정보를 인식하는 기술까지 롯데 측의 기기가 너무나 흡사했기 때문입니다.

정 대표는 개인 의료정보와 현재 몸 상태를 고려해 필요 영양제를 추천하는 기기를 3년 개발 끝에 내놨습니다.그런데 같은 행사에서 홍보관을 열고 있던 한 스타트업 대표는 이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미래 먹거리'라며 내세운 개인 맞춤형 영양제 제공 기기가 전시됐습니다.시청자와 함께 만드는 뉴스 제보, 김화영 기잡니다. 투자를 하겠다며 접근해 아이디어를 빼낸 뒤 비슷한 제품을 출시했다는 게 한 스타트업 대표 주장인데 롯데 측은 강하게 부인하고 있습니다. 올해 가전박람회 CES에서 롯데그룹 계열사가 홍보한 제품을 두고 아이디어 도용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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