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 8일만에 300만 돌파..'범죄도시2'에 이어 최단 흥행
'한산' 300만 돌파..'탑건'보다 빠르다 |
한산: 용의 출현'이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및 3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8월 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이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및 개봉 8일째인 이날 누적 관객 3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이에 '한산: 용의 출현'은 2022년 개봉한 한국영화 중 '범죄도시2' 이후 유일한 300만 관객 돌파작에 등극했습니다.
또한, 천만 흥행작인 '광해, 왕이 된 남자'(11일)와 '해운대'(9일) 등을 앞서는 속도여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CGV 골든에그지수 95%, 롯데시네마 9.4점, 메가박스 9.1점 등 각 사이트 평점을 높은 수준으로 유지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한산: 용의 출현'의 향후 흥행 스코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한편 이날 공개된 300만 돌파 감사 인증 사진에는 박해일, 변요한, 김성규, 김향기, 박훈, 박재민, 이서준, 김한민 감독이 자리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한산' 주요정보 |
개봉 : 2022.07.27
장르 : 액션/드라마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 130분
줄거리 :
나라의 운명을 바꿀 압도적 승리의 전투가 시작된다!
1592년 4월, 조선은 임진왜란 발발 후 단 15일 만에 왜군에 한양을 빼앗기며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인다.
조선을 단숨에 점령한 왜군은 명나라로 향하는 야망을 꿈꾸며 대규모 병역을 부산포로 집결시킨다.
한편, 이순신 장군은 연이은 전쟁의 패배와 선조마저 의주로 파천하며 수세에 몰린 상황에서도
조선을 구하기 위해 전술을 고민하며 출전을 준비한다.
하지만 앞선 전투에서 손상을 입은 거북선의 출정이 어려워지고,
거북선의 도면마저 왜군의 첩보에 의해 도난당하게 되는데…
왜군은 연승에 힘입어 그 우세로 한산도 앞바다로 향하고,
이순신 장군은 조선의 운명을 가를 전투를 위해 필사의 전략을 준비한다.
1592년 여름, 음력 7월 8일 한산도 앞바다,
압도적인 승리가 필요한 조선의 운명을 건 지상 최고의 해전이 펼쳐진다.
등장인물 :
<ABOUT MOVIE> |
나라의 운명을 바꾼 압도적 승리의 전투 ‘한산대첩’
2022년 여름, 우리는 스크린에서 승리의 쾌감을 함께한다!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
1592년 4월 13일 부산포가 기습적으로 뚫리면서 임진왜란이 발발한다. 외부의 침략에 대해 전혀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던 조선은 단 15일 만에 왜에 한양을 내준다. 도성을 잃은 선조는 평양으로 떠나고 왜군 주력군들은 조선 정복 계획을 완성하기 위해 계속해 북진한다. 하지만 육로를 통해 보급물자를 받아야만 했던 왜군들의 전략은 해상에서 번번이 막혀버린다. 그들의 북진을 막은 주인공은 바로 이순신이다. 왜군 입장에선 보급물자를 위해 반드시 해상 운송로가 열려야 했지만 전라좌수사 이순신이 버티고 있어 속수무책이었다. 마침내 이순신이 이끄는 수군은 6월, 경상도 고성땅 당항포에서 왜선 20척을 수장시킨다. 하지만 이순신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조선은 어쩔 수 없는 수세에 몰리고 있었다.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당항포 해전 이후 약 한 달간, 한산해전이 일어난 후일까지를 그린다. 임진왜란 7년 전쟁의 수많은 전투 중 최초로 압도적 승리를 거둔 ‘한산해전’은 그야말로 조선의 운명을 바꿔놨다. 한산해전은 나라를 지키고자 하는 백성들의 열망에 불을 지폈고 전국 곳곳에 의병들이 봉기하며 방어에 나섰다. 김한민 감독은 “임진왜란은 전대미문의 사태였고, 사변이었다. 조선이 굉장한 수세에 처해있던 상황에서 전라좌수사 이순신이라는 인물이 전체적인 전황을 반전시키는 전투가 바로 한산해전이다”라며 한산해전이 그 어떤 전투보다 벅찬 승리의 전투임을 전했다.
이처럼 <한산: 용의 출현>은 430년 전 전투의 현장으로 돌아가 관객들에게 승리의 쾌감을 선사할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기다리는 진정한 리더상
‘성웅 이순신’의 시작을 목격한다!
대한민국이 자부하는 영웅이자 세계사적으로도 인정받는 장수 이순신.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국난 속에 출현한 영웅 ‘이순신’의 전쟁 초기 모습에 대한 궁금증에서 시작한 영화다. 김한민 감독은 <명량>을 촬영할 당시부터 이순신이라는 인물의 대서사를 그리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었고, 그 두 번째 작품이 바로 <한산: 용의 출현>이다.
왜군들에 의해 한반도가 쑥대밭이 되어가는 가운데 유일하게 승전보를 울린 장수. 임진왜란 초기 조선을 지켜낸 장본인인 이순신은 1545년생으로 지천명을 앞두고 맞은 국난 속에 오직 백성을 지키기 위해 전장으로 나선다.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에너제틱하면서도 전쟁에 지침이 없던 시절의 이순신을 진심 어린 시선으로 담아냈다.
김한민 감독은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를 준비하며 한산해전에서 ‘지장(智將: 지혜로운 장수’), 명량해전에서 ‘용장(庸將: 용렬한 장수)’, 노량해전에서 ‘현장(賢將: 현명한 장수)’의 이순신을 그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명량> 관객들이 한국 역사를 대표하는 영웅 이면의 번민과 고뇌를 함께 느끼고 호흡했다면, <한산: 용의 출현>에서는 젊은 이순신의 남다른 면모와 진정한 리더로서의 자질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지난 3년간 코로나 팬데믹 시대를 지나오며 패배감과 우울감에 인이 박힌 국민들은 난세를 헤쳐나갈 영웅의 출현을 기다리는 상황이다. 영화 <한산: 용의 출현> 속 자신보다 백성과 동료, 부하를 더 소중히 여기는 이순신의 모습에서 모두가 기다리던 영웅 그 자체를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대해 김한민 감독은 “임진왜란 초기 지장으로서의 이순신은 어떤 느낌일지 많이 고민했다. 배우 박해일을 캐스팅한 이유에도 그의 눈빛 속에 지혜로운 이미지가 묻어 나서였다. 징비록(류성용著)에 장수 이순신을 묘사한 내용 중 ’영명한 눈빛이 마치 선비와 같았다’라는 부분이 박해일 배우를 떠오르게 만들었다”라고 캐스팅 배경을 전했다.
김한민 감독이 그린 이순신은 전략엔 신중하고, 전투엔 거침이 없다. 그리고 누구보다 동료들을 신뢰한다. 학익 진도에 장수들을 적확한 위치에 배치하는 이순신 장군의 모습에서 동료들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신뢰를 확인할 수 있다. 무엇보다, 자신의 목숨보다 백성을 먼저 염려하는 그의 천성은 진한 감동을 자아낸다. 오는 7월 관객들은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을 통해 영웅의 진정한 탄생 현장을 목격할 것이다.
‘바다 위에 성을 쌓아라! 승리의 전술 학익진
‘양보는 없다’ 완벽한 전투선 거북선
1592년, 수세에 몰린 조선을 구할 숙명적인 해상 전투를 확인하라
영화 <한산: 용의 출현>에서 많은 이들이 기대하는 장면은 무엇보다 레전드 전술 학익진과 거북선의 출현일 것이다. <한산: 용의 출현>을 통해 그동안 글로만 접해왔던 학익진 전술과 거북선의 활약을 스크린을 통해 생생하게 확인함과 동시에 밀려오는 감동과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게 됐다.
김한민 감독은 “영화 <한산: 용의 출현>에서는 학익진과 거북선이 어떻게 운용되고, 그리고 그 운용이 어떻게 한산해전에 이렇게 벅찬 승리를 가져왔는지 확인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전작인 영화 <명량>의 주 해전인 ‘명량대첩’의 경우 이순신 장군의 대표적 전투 중 거북선 없이 출전해 큰 승리를 거둔 전쟁. 영화 <명량>은 어떻게 12척의 배로 330척의 대군을 물리칠 수 있었는지 전술과 과정에 대해 기록이 분분한 ‘명량대첩’을 두고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영화적 상상력과 전쟁의 스펙터클한 볼거리를 더해 만든 해상전 투극이다. 영화 <한산: 용의 출현>에서 주요 전투로 등장하는 ‘한산대첩’은 총 56척의 조선 배와 73척의 왜선이 싸워 47척을 격파하고 왜군 1만여 명을 전사시켜 ‘임진왜란’ 전투 중 가장 최초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둔 전투에 속한다. 김한민 감독은 관객들에게 이 압도적인 승리의 전투에서 느낄 수 있는 카타르시스를 최대치로 전달하기 위해 학익진 연출과 거북선 디자인 및 작업에 공을 들였다. 난중일기에는 한산도 대첩이 발발했던 때의 기록이 남아있지 않았고, 제작진은 역사적인 자료가 부족한 상황임에도 최대한 여러 사료와 영화적 상상력을 조합한 연출에 신경 썼다. 특히 거북선 연구가들의 분분한 의견들 속에서 ‘임진왜란 개전 초기 일어난 전투에서 가장 실용적이고 실효성 있는 모델은 어떤 것인가?’를 기준으로 <한산: 용의 출현>만의 거북선이 모델링 되었다. 이렇듯 제작진의 필사의 노력이 스크린에 고스란히 담겼다.
특히 학익진과 거북선 모두 당시 이순신 장군의 절대적인 판단력과 기세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영화 속 절대 놓칠 수 없는 포인트가 된다. 당시 수세에 몰려 있었던 조선에게 있어, 왜구와 전면전을 하겠다는 승부수는 누구도 띄울 수 없었던 상황. 하지만 이순신 장군은 전라 좌우 수영과 경상우수영 장수들을 모아 이 전면전을 가능하게 했고 몇몇의 반대를 무릅쓰며 ‘바다 위의 성’을 쌓는 학익진 전술을 강행한다. 그의 판단력과 적을 반드시 이기겠다는 기세가 영화의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 또한 관객들은 영화 초반부 거북선의 약점이 적에게 드러나는 순간부터 취약점을 극복해 나가는 과정, 그리고 거북선의 드라마틱한 등장 속에서 최고조의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영웅 이순신 장군의 몰랐던 얼굴을 연기한 박해일,
변요한, 안성기, 손현주, 김성규, 김성균, 김향기, 옥택연,
공명, 박지환, 조재윤에 이르는 新久 캐스팅의 완벽한 조화!
영화 <한산: 용의 출현>에 박해일, 변요한, 안성기, 손현주, 김성규, 김성균, 김향기, 옥택연, 공명, 박지환까지 두 세대를 뛰어넘는 넓은 스펙트럼의 배우들이 캐스팅됐다. 전작 <명량>에 이어 김한민 감독의 날카로운 캐스팅 감각이 영화 <한산: 용의 출현>에도 반영됐다.
먼저 40대 후반의 이순신을 연기할 박해일은 캐스팅 제안이 들어왔을 때부터 부담감이 심했다고. 처음엔 거절할 생각으로 읽기 시작한 시나리오는 장을 넘길수록 흥미롭게 빠져들었고, 영화 <한산: 용의 출현>에 출연을 결정짓게 됐다. 무엇보다 김한민 감독과는 <극락도 살인사건>, <최종병기 활>에 이르기까지 백전백승 흥행을 기록해왔기에 김한민 감독에 대한 신뢰감 또한 출연 결정에 한몫했다.
이번 작품을 통해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강렬한 캐릭터에 도전한 변요한은 왜군 장수 와키자카 야스하루 역을 맡았다. 매 작품마다 성실한 연기, 믿고 보는 연기를 선보이는 변요한은 와키자카를 통해 그동안 보지 못했던 서슬 퍼런 표정을 선보일 예정. 특히 전작 조진웅이 맡았던 와키자카를 기억하는 이들이라면 더욱 패기 넘치는 모습이 된 변요한의 와키자카가 색다른 매력으로 다가갈 것이다.
젊은 캐스팅으로 주목받은 <한산: 용의 출현>이지만 대들보 같은 선배 연기자들의 몫도 컸다. 조선 남해의 물길을 책임지는 수군 향도 어영담 역할은 안성기가 맡았다. 안성기는 <노량: 죽음의 바다>에도 연결된 캐스팅으로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 중 두 작품을 아우를 예정이다. 경상 우수사 원균 역에는 손현주가 나선다. 베테랑 배우 손현주의 지원이 없었다면 원균은 완성되지 못했을 것이다. <싱크홀>, <D.P.> 등 팬데믹 시즌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배우 김성균은 와키자카와 대립하는 장수 가토 역할을 맡아 날을 세운다. 그가 스크린 안에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왜군 군영에 흐르는 긴장감이 관객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될 예정이다.
이어서 스크린 라이징 스타 군단인 김성규, 김향기, 옥택연, 공명, 박지환, 조재윤이 나선다. 김성규는 항왜 군사 준사 역할에 도전해 ‘전쟁의 의미’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만들 예정. 정보름 역의 김향기는 어린 나이에 왜군에 잠입해 의로운 희생을 두려워하지 않는 첩자 정보름 역할을 맡았다. 왜군의 동향을 살피는 탐망꾼 임준영 역에는 옥택연이 나선다. 최근 [빈센조], [어사와 조이]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옥택연의 정의감 넘치는 모습이 기대된다. 이순신의 동료이자, 그를 충실히 따르는 장수 이억기 역할은 공명이 맡았다. 이순신의 곁에서 묵묵히 그를 지켜보는 이억기의 시선은 영화의 또 다른 볼거리. 또한, 최근 [우리들의 블루스], <범죄도시 2>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세 배우로 주목받는 박지환은 거북선 설계자 나대용 장수로 등장한다. 주로 이순신의 박해일과 호흡을 맞춘 박지환은 나대용 장수의 근성과 패기를 생생하게 묘사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배우 조재윤이 ‘와키자카’의 오른팔이자 행동대장 장수인 마나베 역할을 맡았다. 조재윤은 특유의 시선을 사로잡는 강렬한 연기로 극 내내 긴장감을 조성하며 관객들을 스크린으로 빠져들게 만드는 호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처럼 다양한 개성의 배우들을 캐스팅함으로써 새로운 사극 스펙트럼을 보여줄 영화 <한산: 용의 출현>. <명량>에 이어 김한민 감독의 선구안을 다시 한번 만날 차례다.
<명량> 오리지널 제작진들의 합심!
프리 프로덕션부터 포스트 프로덕션까지 완벽한 진군!
웰메이드 전쟁영화 제작사 빅스톤픽쳐스가 내놓는 믿고 보는 전쟁 액션!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을 함께했던 오리지널 스태프들과 김한민 감독의 혜안으로 새로이 합류한 스태프들이 하나 되어 완성한 작품. <명량>의 경험을 바탕으로, 물 위에 배를 띄우지 않고 촬영하는 과감한 결정을 내리고, 실제 비율의 판옥선, 안택선 2-3척이 들어갈 초대형 규모의 실내 세트(강릉 스피드스케이트 경기장)와 여수에 야외 세트를 조성하여 촬영에 들어갔다.
도전이었던 물이 없는 해전 현장은 촬영에 필요한 제반 사항과 촬영 과정을 미리 시뮬레이팅 하는 과정을 통해 구현 가능하도록 준비가 됐다. 특히 최첨단 촬영 시스템인 프리비즈 (Pre-Visualization), 버츄얼 프로덕션 기술이 한몫했다. 배우들은 미리 영상으로 완벽하게 시뮬레이션된 영상을 통해 동선과 감정을 사전에 인지해 리허설 시간을 줄였다. 날씨의 구애를 받지 않고 진행된 해전 촬영은 할리우드 시스템에 버금가는 새로운 현장을 구축해냈다. 여기에 포스트 프로덕션 단계에서는 VFX 파트 스태프들의 남다른 테크놀로지로 <한산: 용의 출현>의 스펙터클한 해전을 완성할 수 있었다. 영화의 VFX를 담당한 정철민 슈퍼바이저는 “우리나라 관객들이 이미 마블 영화 등을 통해 눈높이가 상당한 수준에 와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정말 무서웠다. 하지만 바다 촬영에 제한되지 않고 마음껏 시각효과를 구현해 바다에서 촬영하지 않은 최초의 해전 영화를 만들자는 목표가 점점 뚜렷해졌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한민 감독이 설립한 영화 제작사 ‘빅스톤픽쳐스’는 2014년 영화 <명량>을 시작으로 <봉오동 전투>, <한산: 용의 출현>, <노량: 죽음의 바다> 등 전투 영화의 명가로 인정받고 있다. 김한민 감독은 “전투 영화의 특징이 서로 다른 두 문화가 충돌하는 데 있다. 이들의 대비와 충돌, 특히 고대의 로컬 문화들이 충돌하면서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가 매력적이라고 느낀다”며 전투 장르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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