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난해 경북 취업자 145만2000명으로 전년대비 3.7%증가,취업자 6000명 증가

아빠의무게 발행일 : 2023-01-11
반응형

비경제활동인구 중 구직단념자는 61만 5000명으로 3만 명 줄었다. 구직단념자는 비경제활동인구 중 취업을 희망하고 취업이 가능했으나, 노동 시장적 사유로 일자리를 구하지 않은 사람 중 지난 1년 내 구직 경험이 있었던 사람을 의미한다.

취업자 6000명 증가에 대해서

 

1. 취업자 6000명 증가


제조업 취업자 수는 4개월 연속 감소했다. 제조업 취업자 수 부진은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 섬유제품 제조 부품 관련 일자리가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데 따른 것이다. 정 국장은 “그러나 전기 장비 제조업 의료용 물질 및 의약용 물질 위주로 감소폭은 상당히 줄었다”라고 말했다. 연령계층별로 보면 60세 이상에서 32만 3000명, 20대에서 20만 2000명, 50대에서 12만 4000명, 40대에서 1만 8000명씩 각각 증가했지만, 30대에서 유일하게 1만 2000명 감소했다. 30대 취업자 수는 지난해 3월부터 19개월 연속 줄었다. 정동명 통계청 사회통계국장은 ”30대 취업자 수의 감소 폭은 줄고 고용률은 상승했다”며 “30대 인구가 줄어드는 인구 감소 요인이 영향을 미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업률은 2.7%로 9월 기준으로 봤을 때 2013년 9월 이후 가장 낮았다. 실업자는 24만 4000명 줄었는데, 2019년 8월 27만 5000명 감소한 이후 가장 많이 줄었다.

취업자 6000명 증가

9월 취업자 수가 전년 동월 대비 67만1000명 증가했다. 이는 7년 6개월 전인 2014년 3월 72만 6000명 증가한 이후 가장 큰 증가폭이다. 숙박음식점업은 증가로 전환했다. 30대 취업자 수는 19개월 연속 감소했다. 올해 초 정부가 목표한 취업자 증가폭은 30만 명이다. 그러나 인구증감 폭, 특정 연령의 상황을 합리적으로 해석해 고용상황을 바라봐야 한다는 것이 통계청의 시각이다. 특히, 최저임금 인상 여파에 대해 통계청은 업종이나 연령대를 분석했을 때 고용 둔화와 최저임금 인상의 직접적인 연관성을 찾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통계청은 도소매업이나 숙박·음식점업 취업자의 감소 폭이 줄고 있다는 점 등을 고려했을 때 최저임금 인상과 고용의 관련성은 무관하다는 입장이다.

빈현준 과장은 고용지표 악화와 관련해 “고용률과 실업률 등 비율지표는 분모의 변화와 함께 반영되므로 인구가 급변하는 국면에서 고용상황을 판단하기에 보다 적절하다”고 설명했다. 기재부는 “20대 후반 취업자는 증가했으나 10대 및 20대 초반의 감소로 전체 청년층 취업자 수 감소에 영향이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통계청은 ‘비율지표’를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연령대별로 인구증감 폭을 함께 고려한다면 특정 연령 고용상황의 합리적 해석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빈현준 과장은 “전체적인 인구구조적 측면에서 향후 우리 취업자 수 증가도 이런 부분들을 감안해 해석할 필요가 있다”며 “올해 1월을 제외하고는 전체 고용상황이 좋지 않은데 인구증가 폭이 예전만큼 좋지 않은 구조적인 요인이 있다”고 말했다. 즉, 고용상황에 특별한 변동이 없는 경우 인구효과분 정도의 취업자 증감을 기대할 수 있다.

인구효과란 전년대비 인구증감에 전년도 고용률을 곱해 구하는 것으로, 전년도 고용률이 유지된다고 가정할 경우 인구증감으로 인해 발생하는 취업자 증감분을 의미한다. 고용동향의 취업자 증감은 인구효과의 영향을 받는다. 인구효과를 고려하면 단순히 취업자수 증가폭이 예년 수준에 못 미치지만 이를 단순히 고용부진으로 해석할 수 없다는 것이 통계청의 설명이다. 통계청은 최근 경기 악화로 인해 제조업 부문 일자리가 줄어든 것이 주된 원인이지만 인구구조 변화의 문제도 있다고 설명했다. 통계청이 발표한 6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취업자는 2712만 6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0만 6000명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_ 수유리 합동묘소는 그동안 서울시 강북구에서 관리해 오다 지난해 2월 보훈처가 국가관리묘역으로 지정했다. 이후 전담 관리직원 배치와 묘역 개보수, 안내·편의시설 설치 등 국립묘지에 준하는 수준으로 관리하고 있다.

수유리 합동묘소에 안장된 광복군 선열 17명 중 13명은 중국 지역에서 독립운동을 전개하다 순국했으며 나머지 4명은 광복 후 국내 등에서 작고했다. 광복 후 선열들을 따로 안장할 공간이 없어 조계사 등에 안치했지만 이후 독립운동가들을 수유리에 안장하기 시작하면서 지난 1961년 수유리 합동묘소가 조성돼 봉분 1기에 17위의 선열들이 함께 안장됐다. ‘다시, 대한민국! 영웅을 모십니다’라는 주제로 추진된 이번 이장은 묘소 개장부터 임시 안치, 국민 추모·참배 기간 운영, 합동봉송식 및 합동안장식의 순으로 진행됐다. 국가보훈처는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아 수유리 한국광복군 합동묘소에 있는 광복군 선열 17위를 국립대전현충원으로 이장했다.

광복군에 투신해 일제에 맞서 조국독립을 위해 싸우다 전사·순국한 뒤 서울 수유리에 안장돼 있던 한국광복군 선열 17위에 대한 국립묘지 이장이 본격 추진된다. 독립유공자 가족관계등록 창설은 지난 2009년 ‘독립유공자예우에 관한 법률’을 개정한 후, 직계후손이 있는 경우에 한해 후손의 신청을 받아 지원했지만 직계 후손이 없는 무호적 독립유공자의 가족관계등록 창설을 정부가 직권으로 추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가보훈처는 “무호적 독립유공자 156명의 가족관계등록 창설 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독립유공자들에게 부여된 등록기준지인 독립기념관에서 가족관계증명서 수여와 헌정식 등의 ‘가족관계등록 창설’ 완료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이 8월 10일 충남 천안시 독립기념관 겨레의집에서 열린 무호적 독립유공자 '가족관계등록 창설' 완료행사에 참석해 가족관계증명서를 헌정하고 있다. | 국가보훈처 접수된 아이디어는 오는 11월 ‘도전. 한국’ 운영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과제별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하고 12월 중 시상 및 포상금을 지급한다. 포상금은 과제 난이도 및 아이디어 수준에 따라 결정하며, 선정한 아이디어 중 가장 우수하고 획기적인 아이디어 1건은 운영위원회 의결로 대상을 수여한다. 이번 공모과제는 민간플랫폼의 ‘핵심검색어 데이터 분석’과 최근 실시한 ‘국민선호도 조사’ 결과 등을 반영해 국민이 시급하게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국가적 과제로 골랐다.

‘도전. 한국’은 2020년 처음 시작해 그동안 총 85건의 우수 아이디어를 정부정책에 반영했다. 주요 정책으로는 ‘생체인식 기술을 활용한 반려동물 등록’, ‘전동킥보드 거치대 설치’ 등이다. 행정안전부가 8월 10일부터 10월 28일까지 국민참여형 사회문제 해결사업인 ‘도전. 한국’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다만 법 시행 이후 상속이 개시된 경우부터 적용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법 시행 전에 상속이 개시됐어도 법 시행 당시 상속개시 있음을 안 날부터 3개월이 경과하지 않은 경우 등에는 개정안을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정승인을 하는 경우 상속인은 상속재산의 목록을 첨부해 법원에 한정승인을 신고해야 한다. 한정승인을 한 날로부터 5일 내에 상속채권자와 유증받은 자에 대해 그 채권 또는 수증을 신고할 것을 신문에 공고하는 등 절차를 거쳐야 한다. 개정안에 따르면 미성년자가 성년이 된 후 상속재산보다 상속채무가 많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에는 그 사실을 안 날부터 6개월 내에 한정승인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성년이 되기 전에 알았다면 성년이 된 날부터 6개월 내에 한정승인이 가능하다. 이에 법무부는 부모의 빚을 상속받은 미성년자가 성년으로서 경제생활을 새롭게 시작함에 있어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성년이 된 이후에 스스로 한정승인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는 내용의 민법 개정안을 마련했다.

상속재산보다 상속채무가 더 많음에도 법정대리인이 제때 한정승인 또는 상속포기를 하지 않으면 미성년자가 부모의 채무를 단순승인을 한 것으로 간주한다. 이로 인해 미성년자가 부모의 빚을 고스란히 떠안게 되고 성년이 되어서도 정상적인 경제생활을 할 수 없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현행법상 부모 등 피상속인이 사망해 상속이 개시된 경우 상속인이 취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단순승인, 상속포기, 한정승인이 있다. 단순승인은 상속인이 제한없이 피상속인의 권리의무를 승계하는 것을 의미한다. 상속포기는 상속인이 상속재산에 속한 모든 권리의무의 승계를 부인하는 것이며, 한정승인은 상속인이 상속으로 취득할 재산의 한도에서 피상속인의 채무와 유증을 변제할 것을 조건으로 상속을 승인하는 것을 일컫는다. 법무부는 8월 9일 미성년자가 성년이 된 이후 스스로 한정승인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부여하는 내용의 민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년 연속 으뜸기업으로 선정된 ㈜원익아이피에스 이현덕 대표는 “4년 연속 으뜸기업으로 선정돼 매우 영광스럽다. 반도체 확장세와 함께 자유, 소통, 행복의 핵심가치에 기반한 조직문화가 큰 영향을 주었다”고 밝혔다. 으뜸기업의 고용창출 규모는 9025명으로 기업당 고용증가율은 평균 18.2%로 나타났다. 이는 같은 기간·규모 기업의 평균 고용증가율 2.2%와 비교하면 높은 수치다. 으뜸기업은 일을 통한 개인의 역량 향상과 삶의 가치를 중시하는 조직문화, 능력 중심의 혁신적 인사·평가제도, 노사·원하청 상생협력 등에 남다른 열정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에 선정한 으뜸기업에는 대통령 명의의 인증패와 함께 신용평가·금리 우대, 세무조사 유예, 정기 근로감독 면제 등 212개의 행·재정적 지원을 제공한다.



취업자 6000명 증가관한 내용

2. 경북,광주,전남 취업자 증가

고용노동부는 8월 9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22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식’을 개최, 기업들의 일자리 창출 성과와 노고를 격려하고 으뜸기업의 조직문화와 고용지원 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사례를 공유했다. 지난 1년간 양질의 일자리 창출 성과를 거둔 민간기업 100개가 올해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됐다. 정부는 현장 인력난에 대응해 업종별 맞춤형 보완책을 추진하는 한편, 재정지원 일자리에서 벗어나 규제혁신, 세제개편, 신산업 육성 등을 통한 민간의 고용 창출력을 극대화하기로 했다.

농림어업은 고령층 귀농 확산, 농번기 등으로 증가폭이 확대돼 9만 3000명이 늘었고 건설업은 날씨 영향 등으로 증가폭이 줄어 1만 6000명에 그쳤다. 전문과학·정보통신 등 비대면서비스업은 증가폭이 확대되고 숙박음식 등 대면서비스업도 증가세가 이어졌다. 전문과학 분야는 8만 6000명, 정보통신은 9만 5000명 늘었고 숙박음식은 5만 4000명, 예술여가는 9000명 증가했다.

산업별로 보면 제조업은 호조세가 확대되고, 서비스업도 증가세를 이어 나갔다. 제조업은 9개월 연속 고용이 증가했고 증가폭도 확대됐다. 제조업 취업자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17만 6000명 늘었다. 실업률은 2.9%로 1년 전에 비해 0.3% 포인트 하락했다. 동일한 기준으로 실업률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1999년 6월 이후 7월 기준 23년 만에 가장 낮은 수치다. 통계청이 8월 10일 발표한 ‘7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7월 취업자 수는 2847만 5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82만 6000명 늘었다. 취업자 증가폭은 지난 5월 93만 5000명, 6월 84만 1000명에서 소폭 줄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등의 영향으로 고용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7월 취업자 수가 전년 같은 달보다 82만 6000명 늘어 같은 달 기준으로 22년 만에 최대 증가폭을 나타냈다. 실업률은 2.9%로 7월 기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_통계청 공미숙 사회통계국장이 14일 정부세종청사 공용브리핑실에서 2022년 11월 고용동향을 발표하고 있다.

공미숙 통계청 사회통계국장은 "취업자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으나 증가 폭이 둔화했다"며 "제조업이 괜찮은 수준이긴 하지만 둔화하고 있고 도소매업, 운수창고업도 줄면서 전체적으로 취업자 수 증가 폭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실업자 수는 66만 6000명으로 1년 전보다 6만 8000명 줄었다. 실업률은 2.3%로 0.3% 포인트 감소해 1999년 6월 실업률 기준을 바꾼 이후 11월 기준으로 가장 낮았다. 11월 취업자가 1년 전보다 60만 명 이상 늘었지만, 청년 취업자는 21개월 만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 공미숙 사회통계국장이 14일 정부세종청사 공용브리핑실에서 2022년 11월 고용동향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수정하신 후 다시 등록해 주세요.올해 취업자 증가 폭의 10분의 1 수준이다.

내년에는 고용 상황이 악화될 가능성이 크다. 공 국장은 “취업자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으나 증가 폭은 둔화했다”며 “제조업이 괜찮은 수준이지만 둔화하고 있고 도소매업, 운수창고업도 줄면서 전체적인 증가 폭이 줄었다”라고 말했다. 실업률은 2.3%로 0.3% P 감소해 1999년 실업률 기준 변경 이후 11월 기준 가장 낮았다.

실업자는 66만6000명으로 전년 대비 6만 8000명 줄었다. 이는 1982년 7월 월간 통계 작성 이래 11월 기준 가장 높은 수치다. 15세 이상 고용률은 62.7%로 전년 대비 1.2% P 올랐다.

공미숙 통계청 사회통계국장은 “청년층 취업자는 인구 감소 등으로 21개월 만에 감소했지만 고용률은 올랐다”며 “실업률이 높아진 것은 지난달 조사 기간에 지방직 7급 공무원 공채 시험이 있었던 영향”이라고 말했다. 11월 기준으로는 2020년 24만 3000명 감소한 뒤 2021년에는 16만 8000명 증가한 뒤 2년 만에 감소했다. 증가 폭은 지난 5월 93만 5000명을 기록한 후 6개월 연속 감소 중이다.

취업자는 작년 3월부터 지난달까지 21개월 연속 전년 대비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14일 통계청이 발표한 '1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842만1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62만 6000명 증가했다. 수정하신 후 다시 등록해 주세요.

올해 취업자 증가 폭의 10분의 1 수준이다.내년에는 고용 상황이 악화될 가능성이 크다. 공 국장은 “취업자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으나 증가 폭은 둔화했다”며 “제조업이 괜찮은 수준이지만 둔화하고 있고 도소매업, 운수창고업도 줄면서 전체적인 증가 폭이 줄었다”라고 말했다.

실업률은 2.3%로 0.3%P 감소해 1999년 실업률 기준 변경 이후 11월 기준 가장 낮았다. 실업자는 66만 6000명으로 전년 대비 6만 8000명 줄었다. 이는 1982년 7월 월간 통계 작성 이래 11월 기준 가장 높은 수치다.

15세 이상 고용률은 62.7%로 전년 대비 1.2%P 올랐다. 공미숙 통계청 사회통계국장은 “청년층 취업자는 인구 감소 등으로 21개월 만에 감소했지만 고용률은 올랐다”며 “실업률이 높아진 것은 지난달 조사 기간에 지방직 7급 공무원 공채 시험이 있었던 영향”이라고 말했다.

11월 기준으로는 2020년 24만3000명 감소한 뒤 2021년에는 16만 8000명 증가한 뒤 2년 만에 감소했다. 증가 폭은 지난 5월 93만 5000명을 기록한 후 6개월 연속 감소 중이다. 취업자는 작년 3월부터 지난달까지 21개월 연속 전년 대비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14일 통계청이 발표한 '1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842만 1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62만 6000명 증가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