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여정 나이1 북한 김정은 '코로나 방역전 승리' / 김여정 '남측에 보복 대응 검토' 북한 '91일 만에 코로나 종식 선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됐음을 시사하는 발언이 김 위원장 동생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 입에서 나왔습니다. 11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부부장은 전날 평양에서 열린 전국 비상방역 총화 회의 토론 연설에서 "고열 속에 심히 앓으시면서도 자신이 끝까지 책임져야 하는 인민들 생각으로 한순간도 자리에 누우실 수 없었던 원수님"이라고 김 위원장을 언급했습니다. 북한은 그간 '코로나19 확진자' 대신 '유열자(발열자)'라는 표현을 써 왔다. 김 위원장이 코로나19로 의심되는 고열을 겪었고, 이후 회복됐음을 유추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김 부부장의 이번 발언은 최고 지도자의 건강 상태를 극도로 숨기는 북한에서 매우 이례적인 것인데요.. 최신뉴스 2022. 8. 11.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