딤채 김치냉장고 리콜(보상판매), 모델명 확인하고 신청
위니아가 생산 17년이 넘은 (2005년 9월 이전 제품) 뚜껑형 딤채 김치냉장고
리콜 제품에 대한 보상판매를 합니다.
28일 위니아에 따르면 이번 보상판매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국가기술표준원과
한국소비자원이 함께 시행하는 자발적 리콜 프로그램입니다.
2005년 9월 이전에 생산된 뚜껑형 김치냉장고 딤채를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3월 한 달간
전국 위니아 딤채 스테이 전문점을 비롯해 양판점, 할인점, 백화점 등에서 보상판매를 시행합니다.
본인집에 오래된 딤채 김치냉장고가 있다면, 모델명을 확인해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1. 김치냉장고 뚜껑형은 어떤 걸까??
뚜껑형 김치냉장고는 김치냉장고 이외의 기능은 딱히 없고, 내용물을 꺼내고 넣기도 불편한 편이다.
하지만 구조적으로 문을 여닫을 때 냉기 손실이 적기 때문에 냉기보존과 정온보관이 상대적으로 유리하다.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하며, 이런 특성 때문에 업소용 김치냉장에서는 아직도 많이 쓰이는 방식이다.
2. 김치냉장고 스탠드형은 어떤 걸까??
딱 봐도 알 수 있듯 김치나 식재료를 꺼내기 편하지만 문을 여닫을 때 냉기 손실이 상대적으로 많아 뚜껑형에 비해 저장 기간이 상대적으로 짧다. 그래서 일상적인 용도의 상부 문짝형과 김치 등을 보관할 하부의 서랍형 부분을 구분해 내놓는 것이 추세지만, 서랍형 역시 뚜껑형에 비하면 장기보관 효과가 떨어지는 편이다. 그래서 냉기 유지가 상대적으로 쉬운 서랍형 부분도 김치가 시지 않게 너무 자주 열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다. 한번 덜 때 많이 더는 게 낫단 소리. 서랍형 수납부의 냉기 유지 실링이 파손되지 않는지도 가끔 신경 써줄 필요가 있다.
가격도 상대적으로 비싸지만, 수납이 뚜껑형보다 훨씬 편리하고, 김치 냉장고는 물론 상단과 하단을 각각 냉동실, 냉장실로 자유롭게 설정 가능하기 때문에 편의성 측면에서는 스탠드형이 압도적으로 우위에 있다. 따라서 스탠드형은 기존 냉장고의 냉동실 혹은 냉장실 공간이 부족하거나 아예 일반냉장고와 김치냉장고를 한 대로 해결하고 싶을 때 유용한 선택이 될 수 있다.
3. 리콜모델 김치냉장고 모델명, 제조기간 확인방법은??
사용하고 있는 김치냉장고 제품 모델명은 제품에 부착된 에너지소비효율등급 스티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제품에 부착된 표시사항의 형명과 제조기간을 통해 모델명과 제조기간을 확인할 수 있다.
뚜껑형 김치냉장고 제품은 모델명 스티커가 제품 우측상단에 부착되어 있다.
4. 김치냉장고 리콜 신청방법은??
김치냉장고의 모델명을 확인했으면, 이제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리콜 접수신청을 하면 된다.
www.winiaaid.com/service/free/request

5. 김치냉장고 사용 꿀팁
전용용기에서 냄새 (플라스틱, 김치..) 제거방법
처음 사용하는 용기는 스펀지에 중성세제를 묻혀 세척하면 플라스틱 고유의 냄새를 제거할 수 있다.
또한, 사용 중인 김치용기에 배어 있는 김치냄새 제거에는 푸른 잎채소를 용기 안에 넣어 하루정도 두거나
쌀뜨물을 30분 정도 담아둔 후 닦아주면 효과가 있다.
전용용기 세척방법
김치용기 세척 시에는 반드시 미지근한 물로 사용하고, 식기세척기로 세척하는 경우에는
50℃ 이하의 미지근한 물로 세척해야 한다.
(식기세척기 살균기능과 같은 50℃ 이상의 고온이 사용되는 김치용기는 변형될 수 있어 사용불가)
전용용기 보관방법
사용하지 않는 김치용기는 직사광선에 의해 변형, 변색될 수 있으므로 그늘에서 보관하며, 용기끼리 겹쳐서 보관을 하면 용기가 빠지지 않을 수 있으니 뚜껑을 덮어 보관을 해야 한다.
'최신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계 여성의 날, 행사는 어떤것들이 있을까, 빵과 장미는 무슨의미? (0) | 2023.03.09 |
---|---|
조현범 한국타이어 회장 구속, 증거인멸 염려 (한국타이어 굴리는 조현범) (0) | 2023.03.09 |
자폐학생 폭생 황영웅"자폐 친구 괴롭혀,,파문에도 결승 강행" (0) | 2023.02.28 |
용인 일가족 살인사건 (살인사건 유족 유튜버의 고백) (0) | 2023.02.27 |
황영웅 의혹 총정리(학교폭력, 상해전과,트롯맨 하차?) (1) | 2023.02.27 |
댓글